<p></p><br /><br />[앵커]<br>서울시장 선거도 후보 대 후보로 뜨겁게 맞붙었습니다. <br> <br>이재명 대통령과 결을 맞춘 정원오 후보와, 독주를 저지할 빨간 홍시는 남겨달라며 까치밥론으로 맞선 오세훈 후보.<br><br> 채널A 마크맨, 이준성 강보인 기자가 두 후보의 하루를 밀착 취재했습니다. <br><br>[기자]<br>정원오 후보, 서울시청 인근에 마련된 캠프에서 오늘 첫 공개 선대위 회의를 열었습니다. <br> <br>유튜브 생중계가 한창인데요. <br><br>직접 들어가보겠습니다. <br> <br>이재명 대통령의 국무회의 생중계를 벤치마킹한 건데 첫 선대위 메시지도 '이 대통령처럼'이었습니다. <br><br>[정원오 /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] <br>"이재명 대통령과 정원오는 같은 곳을 봅니다. 바로 시민의 삶입니다." <br> <br>경희대 캠퍼스를 찾은 정원오 후보, 청년 창업가들을 만나 고민거리를 경청했습니다. <br><br>[정원오 /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] <br>"<후보님, 어떻게 들으셨어요?> 예상했던 어려움도 있었고, 새로운 제안도 있어서 저에게 유익했고요. 제안들을 정책화해서 공약으로 발표할 예정입니다."<br> <br>창업 루키 1000명을 발굴하겠다며 1천 억 원 청년창업펀드 조성도 약속했습니다. <br> <br>상대적으로 높지 않은 20대 핀셋 공략에 나선 것이란 분석입니다. <br> <br>새벽 4시 버스에 오른 오세훈 후보. <br> <br>[현장음]<br>반가웠습니다. 수고하세요! <br> <br>예비후보 첫 공식 일정으로 시민 출근길을 택했습니다. <br> <br>이어 빨간 점퍼를 입고 기초단체장 후보들과 필승 결의대회를 가진 오 후보. <br><br>[현장음] <br>"국민의힘 승리! 오세훈 승리!" <br> <br>보수가 아무리 미워도 이재명 정부의 독주를 저지할 대안은 남겨야 하지 않겠냐며 '까치밥'을 자처했습니다. <br> <br>[오세훈 /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] <br>"엄동설한이 다가와도 우리 선조들은 까치가 굶어 죽을까봐 까치밥 빨간 홍시 하나는 남겨놨습니다. 여러분, 이 오세훈이 홍시가 되겠습니다." <br> <br>새벽부터 시민과 동행 행보한 오세훈 후보, 이제 막 캠프에 복귀합니다. <br> <br>[오세훈 /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] <br>"<시민 선대위 구성하신 이유가 있을까요?> 이 시민들을 모시는 게 오히려 혁신이고 중도 확장이 아닌가. 시민 속으로 더 깊이 들어가는 게 아닌가." <br> <br>남은 36일도 현장에서 최대한 시민을 만나겠단 계획입니다. <br> <br>채널A 뉴스, 강보인입니다. <br> <br>영상취재 : 이성훈 김근목 <br>영상편집 : 강 민<br /><br /><br />이준성 기자 jsl@ichannela.com<br />강보인 기자 riverview@ichannela.com
